[유머]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 \"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둬\"
9살 초등학생이 갑자기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입니다.
지난 1월 8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부천 119 상황실에 "집에서 엄마가 쓰러졌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 군이었는데요.
태운 군은 신고 전화를 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엄마는 구급대가 도착한 뒤 호흡을 회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퇴원했는데요.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켜낸 태운 군 덕에 목숨을 구한 겁니다.
태운 군은 집 주소는 치킨 주문할 때 외워뒀고, 심폐소생술은 학교에서 배운걸 떠올렸다며, 엄마가 회복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07383
댓글 0
핫이슈

50:50 갈릴것 같은 메뉴선택
방랑배터
2025.03.10

보부상이 가방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방랑배터
2025.03.10

짜장면 가격이 저렴해서 곱빼기 시켰다가 낭패
방랑배터
2025.03.10

노벨상 후보감... 변비 100% 해소 변기
방랑배터
2025.03.10
이미지 없음
구속은 풀렸지만, 탄핵 인용은 될 겁니다.
방랑배터
2025.03.10

흉기를 든 범인이 노린 상대가 UFC파이터
방랑배터
2025.03.10

마틴 루터 킹이 보면 경악할 농구팀 이름
방랑배터
2025.03.10
이미지 없음
검판쿠테타, 판사? 검사? 검무원, 판무원 하자.
방랑배터
2025.03.10

1년 체감 속도.jpg
방랑배터
2025.03.10

테무에서 옷사면 일어나는 일.jpg
방랑배터
2025.03.10

폐타이어로 동물 조각하는 작가
방랑배터
2025.03.10

친구개 봐달라 해서 개운동장 델고 갔다 왔어
방랑배터
2025.03.10
이미지 없음
윤석열은 시한폭탄 같네요
방랑배터
2025.03.10
이미지 없음
판사직선제와 사법징계재판소 도입이 절실하네요
방랑배터
2025.03.10
이미지 없음
어느새 사라진 명태균
방랑배터
2025.03.10